광주 실내 데이트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음지음)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 "이음지음"

• 기간 : 2023.12.22(금) ~ 2024.07.21(일)
• 시간 : 10:00 ~ 18:00(화~일) 10:00 ~ 20:00 (수,토)
• 장소: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2관
• 주차: 기본요금 15분당 400원, 일일요금 15.000원  ※ 무료 전시는 주차 감면 혜택 없음

※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세요~!!

 

이음지음 전시 상세

이음지음 전시는 아시아의 건축과 사회를 함께 지어가는 의미를 담고있다고 하여 건축적인 조형작품들이 많다. 

특히 "클리나멘 v.9" 이라는 작품이 가장 눈에 띈다.

180개의 백자 그릇이 파란 물위에 둥둥 떠다니며 가만히 보고있으면

물멍을 하는 것처럼 마음이 평화로움을 느낄 수있다. 

처음에는 생각없이 계속 지켜만 봤는데..

이 작가는 이 그릇들을 사람으로 표현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자 한거라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조심해야합니다.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바라보다 아이들은 물에 빠지거나 그릇에 다가가기 때문에 항상 보호자와 동행해야합니다. 

한참을 멍하게 바라보다 곳곳에 숨어져있는 전시들을 감상했습니다. 

 

 

 

특히나 이 "에덴"이란 작품은 무엇보다 새하얗고 빛났으며 가장 사진도 잘 나오는 공간이였어요^^

솔직히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느끼자면 꼭 옆에 해설을 읽어야했습니다. 

 

 

 

 

 

확실히 건축물을 빛과 융합하니 멋있게 보이기는 했어요.

양민하작가님 작품의 변형된 시선은 인공지능시스템이 이제는 인간을 필요로하지 않고 자동으로 새로움을 창조하는 것에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작품입니다.  역시 이제는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도 새로움을 주기 시작하고 여러 장르의 전시를 하는거같다. 

 

 

체험적인 요소

 

무엇인지도 모르나 일단 뛰어가는 8살 아이 !!

게임기같은 곳에 앉아 플스 패드같은 조종기와 헤드폰을 끼며 게임을 이어가지만 정확히 어떤 게임인지는 이해가 되질 않고 무슨 건축물을 계속 이동하고 점프하고 물속에 들어가고 ㅋㅋ 그게 다인 것 같다. 

 

 

가장  특이한 인-해빗 또 다른나라 프로젝트?

솔직히 잘은 모르지만 희긔한 모양의 건축물 모형이였다. 

 

 

 

"이음지음" 전체적인 감상평

• "이음지음" 전시장 가운데 있는 클리나멘 작품은 물멍? 그릇멍? 하기 좋았다. 
• 예술적인 시각을 넓히는데는 좋다. 
• 무료라서 부담없이 실내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 여러가지 체험적인 요소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다. 
• 여러 전시장이 한군데 모여있어 연결지어 관람하기 좋다.

  

 

광주 전시 실내 데이트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디어바바뇨냐)

 

광주 전시 실내 데이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디어바바뇨냐) 계속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