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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디어바바뇨냐 네번쨰 항해

     

    전시 세번째 파트는 " 말라카, 세상을 잇는 바다의 길목"

    넓고 화려한 영상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휘어잡아 하루 종일 뛰어놀아도 놀만큼 놀았던 장소였다. 

    손의 움직임으로 그림을 그려 그 그림이 영상속에 표출되어나오는 체험적인 요소도 제공해주기 떄문에 여러 측면에서 좋은 전시이다. 

    출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
    출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손의 움직임으로 하는거라 어떤 모양을 만들수는 없지만 터치없이 나의 움직임대로 선을 그려주고 그 선을 이 넓은 광장에 띄워주기 떄문에 아이들의 반응이 좋았고 국립아시아전당에서 AI기술도 체험해서 더욱더 좋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네번째 항해

     

    가장 화려했던 네번째 파트 "취안저우, 꿈꾸는 천년의 불빛"

    화려한 기둥 불빛쇼가 아주 인상적이었다. 

     

    출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
    출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

     

    7개의 보물상자를 저 원안에 들어가서 놓으면 그에 맞는 불빛과 소리를 내어  색다른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아이들이 사방팔방돌아다녀  조심해야하는 부분이있으나 거대한 불빛앞에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였으나 신기하게 체험을 했다.  

    전체적인 감상평

    • 아이들뿐 아니라 연인들과도 실내데이트 하기 좋다. 비가오거나 눈이 와도 걱정없다.
    • 각종 체험적인 요소들이 많아 지루하지 않다. 
    • 거대하고 화려한 영상들이 펼쳐져서 실내지만 답답하지 않고 볼거리가 다양하다. 
    • 이 전시뿐만 아니라 여러전시가 있으니 실내데이트로 안성맞춤이다. 
    • 넓고 쾌적하다. 직원들이 찍찍이를 들고 다니며 매번 청소하고 있다. 
    • 키즈카페 부럽지 않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낮잠자는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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