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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 디어바바뇨냐

     

    광주 국립아시아전당 전시(디어바바뇨냐)

     

    1. 기간: 2023.12.22~ 2024.06.16

    2. 시간: 10:00 ~ 18:00 (화~일) 

                  10:00 ~ 20:00 (수,토)   ◎ 매주 월요일은 휴관

    3. 장소: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1관 (에스켈리이터타고 밑으로 이동)

     

    무료 전시 관람이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손잡고 같이 가서 실내 데이트 즐기시기 바랍니다!!

     

     

     

    바바뇨냐(Baba-Nyonaya)

    사전 지식이 있으면 더욱더 전시가 이해가되고 전시를 통해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눈에 더 쉽게 들어오게 된다.  바바뇨냐는 "해항도시 속 혼합문화"라는 내용인데 정확히 이해는 가지 않았다. 

    그러나 한마디로 정의를 내려보자면 바닷길로 해상교역을 하는 와중 무역품을 따라 문명의 교류와 융합도 이루어진다는 내용이였다. 

    바바뇨냐의 어원은 중국인 남성과 말레이계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후손 중 남성(Baba)과 여성(Nyonya)을 합쳐서 일컫는 말에서 기인한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해항도시 중 인도의 코치, 말렝시아의 말라카,중국의 취안저우를 나타내고 있고 혼합문화적 특징들을 표현한 콘텐츠이다. 

     

     

    전시동선

     

    전시동선은 걸어가다보면 화살표 방향으로 동선이 표시되어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동선이 무슨 소용이 있겠...ㅋㅋ

     

    첫번째 항해는 "항해의 여정" 배 모양의 전시였다. 

    계단을 올라가 직접 항해사가 되는 체험을 할수있고 역사적인 콘텐츠를 감상 할수 있다. 

    출처: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홈페이지

     

     

    계단을 오르고 뒤에 전시장 광경을 보고있자니 너무 장관이였다. 양옆에는 파도치는 영상이 나오고있고 앞에는 화렿ㄴ 불빛들로 가득차게 되어 색다른 경험을 할수있게 된다. 

     

     

     

    두번째 항해는 " 코치, 향로로 빚은 해항고도"

    직접 들어가서 돌멩이의 향을 맡은 체험전시였는데 향기가 오묘하다고 해야하나 약초향기와 나무의 향기가 섞인 느낌? 

    출처: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홈페이지

     

     

     

    가는 동선 마다 양옆으로 파도가 치는 장관이 펼쳐지고 있고 뛰어다닐 만큼 넓어서 아이들의 놀이터가 따로 없었다.  

     

    ※ 체험적인 요소

    랑골리 만들기 - 어떤 문양같은 건데 자기 마음대로 선택하여 문양을 만들고 핸드폰으로 전송도 가능하다. 

    상상력을 동원해 나만의 랑골리 만들기에 도전해 보면 좋을것 같다. 

     

    ※체험적인 요소

    이거는 연인들이 해보면 좋을 만한 체험이다. 연인들 사진을 찍으면 인공지능이 합성을 해주고 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은 배경에 얼굴만 합성을 해주는데 퀄리티가 남다르고 핸드폰을 전송도 가능하다. 무료전시이나 예전보다는 차츰 차츰 체험적인 요소를 더해주는거 같아 관람객들은 행복하다. 

     

     

    다음화가 하이라이트~!

    디어바바뇨냐 전시  네번째 다섯번째 항해도 있으니 아래 링크를 따라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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